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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직격 인터뷰] “기업들 기 죽어 산업경쟁력 약화되고 일거리 안 생겨”
━ 문재인 정부 '악마의 대변자'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’세계는 미래를 향해 뛰는데 한국은 규제 완화가 부진하고 산업 구조조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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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 가족 모두 즐기려면, 문 여는 쇼핑·놀이공간 찾아라
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스타필드 하남을 찾은 시민들이 각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설날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, 음식과 전통놀이를 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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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노후준비 퇴직 전 5년이면 충분하다
━ 『누구나 5년 만에 노후 월급 500만 원 만들 수 있다』 서명수 / 위즈덤하우스 / 1만5000원 누구나 5년 만에 노후 월급 500만 원 만들 수 있다 "노후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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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초마다 한 번씩 출동…경기 119구급차 출동 9년새 78% ↑
경기도 119구급차의 출동 건수가 9년 사이에 80%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. 31일 경기도 재난 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대의 출동 건수는 64만9020건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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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위기의 海警 어디로…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"현장 중심 체질로 다 뜯어고친다"
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참사 이후인 2014년 11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전격 해체됐다. 출범 61년 만의일이었다. 해체된 해경은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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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의 직격 인터뷰]"15년 생업 현장서 단련된 사다리차 경험대로 움직였다"
69명의 사상자(사망 29명 포함)를 낸 충북 제천 하소동 복합상가 건물(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) 화재 참사가 오는 21일이면 발생 한 달을 맞는다. 비극적인 화재 참사 당시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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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뇌졸중 환자 소생 골든타임은 3시간, 재활치료는 24시간
━ 김덕용 교수의 건강 비타민 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.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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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대통령 "출산장려정책 만으론 부족...하던 일 계속하며 아이 낳고 키울수 있어야"
문재인 대통령이 26일 “출산장려 대책을 넘어서서 여성들의 삶의 문제까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 쪽으로 저출산 정책이 나아가야 한다”고 말했다.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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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교수급 의료진 24시간 상주, 90분 내 심혈관질환자 ‘토털케어’
특성화센터 탐방 고대안산병원 심혈관센터 심혈관 질환 치료는 속도만큼 정확도가 ‘생명’을 좌우한다. 잘못된 진단과 무리한 처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. 고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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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~강릉 KTX로 1시간대 … 올림픽 강원도는 수도권
━ D-99 미리 보는 평창 속속 완성되는 인프라 지난달 31일 오전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 정차해 있던 KTX 산천 열차가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 6명을 태우고 역을 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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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겨울올림픽 G-100]성큼 다가선동해안 관광권…향후 10년 65조 경제효과 기대도
2018 평창겨울올림픽 G-100일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빙상경기 개최 도시인 강릉시 도심에서 2018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한복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. 연합뉴스 “요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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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최저임금 1만원 지금 당장” 촛불광장 접수한 깃발
민주노총은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했다.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서울역 교차로를 건너 광화문광장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민주노총이 예고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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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파업 주간 첫날…'파업' 발동 걸기 시작한 노동계
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중심으로 한 노동계 '총파업'이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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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랜섬웨어 대응,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
지난 12일(현지시간) 이후 영국·러시아 등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약 100개국에서 12만 건 이상의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 병원·기업·정부기관 등의 업무가 마비되거나 차질을 빚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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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 넘게 차이나는 소방차 출동시간, 왜?
서울시 자치구 별로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최대 1분21초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. 서울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‘서울시 화재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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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긴 하루...자정 전 세월호 선적 여부가 전체 성패 갈라
산 넘어 산이다. 관건은 시간이다.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는 세월호 인양의 최대 난관이었던 램프 제거 작업을 골든타임인 24일 오전 8시 이전에 끝내는 데 성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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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는 차에 오뜨 꾸튀르를 입힌다"
애스턴 마틴 V12 자가토 독일에서 야금술을 배우고 돌아온 이탈리아 청년 우고 자가토(Ugo Zagato·1890~1968)는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비행기 제작사인 안살도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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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후보들, 2월 국회서 수권 능력 검증받아라
사설2월 임시국회의 막이 올랐다. 4당 체제로의 정치권 재편 후 열리는 첫 국회다.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3월 중 결론 날 경우 조기 대선 체제에 돌입할 것이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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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] 과학기술혁신 모델, 선형(linear)에서 삼중나선(triple helix)까지
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(R&D) 비중은 작년보다 1.8% 늘어났다.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, 국가 총 예산안 규모(40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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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과학기술혁신 모델, 선형(linear)에서 삼중나선(triple helix)까지
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(R&D) 비중은 작년보다 1.8% 늘어났다.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, 국가 총 예산안 규모(400.7조원)의 4.8%(19.4조원)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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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경, 여야 합의한 12일 처리 물 건너가
추경안(추가경정예산안) 처리가 당초 여야가 합의했던 8월 12일을 넘기게 됐다.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“12일 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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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“글쎄요, 언제 나올지”…금감원 자신도 모르는 대우조선 회계감리 결과
이태경경제부문 기자“글쎄요. 아직 조사할 게 많아서 언제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. 최소 1년 이상 걸리니까요.”대우조선해양 회계감리 진행 경과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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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 대피 골든타임 통보 앞당긴다
최근 일본에서 지진이 잦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. 지난 4월 14일 밤과 16일 새벽 일본 규슈 구마모토 지역에 규모 6.5와 7.3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다. 우리나라는 ‘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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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사건 빨리 잊어” 재촉 금물 심호흡·안전지대법 효과
생활 속 트라우마 극복하려면#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김희연(가명·서울 광진구)양은 큰 트라우마가 있다. 어렸을 때 횡단보도를 건너다 동생이 바로 앞에서 차에 치이는 것을 봤다.